[시사우리신문]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18일 제78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축시(祝詩)를 발표해 화제다. 이날 헤라는 '희망의 요영이 울려퍼지라'는 제목으로 축시(祝詩)발표하며 경찰의날을 축하했다. 헤라는 경남경찰철 다문화 홍보대사를 맡고있으며,4년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대전방마을로 귀농해 현재 하동농부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헤라가 정착하기까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김현일(전 진교파출소장)센터장은 농촌일을 모르는 하동농부 헤라대표에게 서슴없이 멘토가 돼줬다. 헤라는 김현일 센터장 부부는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개인 사비를 들여 농장 주변을 가꿔주면서 자신에게 정착의 희망을 놓지않게 해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