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다문화 가수 헤라가 경남 하동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배양하는 농부로 변신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 화제다. 울릉도 독도리에 본적을 둔, 올해 귀화 21년 차인 다문화 가수 헤라가 '원천'이라는 이름으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게 됐다. 경남 하동에서 귀농을 시작한 헤라(원천)대표는 1일 오전부터 노루궁뎅이버섯 배지 및 종균을 넣으며 본격적인 귀농귀촌을 알렸다. 이에 본 지는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농장에서의 첫 배지 및 종균 작업에 앞서 귀농한 농장 대표인 헤라(원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로 새로운 삶에 도전한 귀농인 헤라 대표는"오늘은 가수로 인사드리는 것이 아니고요.노루궁뎅이 버섯 하동농부 대표로 인사드린다"며"귀농인 헤라" 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