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미국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언론 브리핑에서 독재자의 건강 악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잘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폭스뉴스의 브레트 바이어는 4월 12일 이 불량 국가 지도자가 심혈관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된 후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문의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글쎄요, 이것들은 나온 보고서인데,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와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했어. 나는 알다시피, 나는 단지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 "라며"나는 그가 잘 되길 바래. 왜냐하면 만약 그가 보고서가 말하는 그런 상태에 있다면... 아주 심각한 상태야..하지만 잘 지내길 빌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