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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KBS 2차 보도...아들 진술서 교묘히 짜집기 진위 왜곡 보도" 반박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24일 KBS 9뉴스 탐사K에서 차남에 대해 2차 보도에 대해 "결코 허위가 진실을 가릴 수 없다"며"아들이 작성한 진술서를 교묘히 짜깁기해서 진위가 왜곡될 것 같아 보도한 부분에 해당하는 진술서 내용 원본을 공개한다"고 반박했다. 이날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KBS 기사는 차남과 같은 생활관에서 함께 복무한 분들이 진실을 밝혀주신 덕분에 왜곡과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게재했다. 이어"그런데 오늘의 보도 역시 다르지 않았다. 병사에게 온갖 욕설과 모욕을 일삼은 의혹으로 감찰조사까지 받았던 간부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었다"며"제가 제공한 아들의 진술서 등을 교묘히 왜곡하면서 말입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정치적 편향을 가진 간부에 의한 ..

정치 세상 2020.10.25

김병기 의원 ,KBS '죽 심부름'보도..."음해성.허위 제보자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

[시사우리신문]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나 의원실은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며"앞으로 음해성.허위 제보자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KBS는 22일 지난해 7월 김 의원 아들이 공군 복무 중 장염을 앓자 부대 책임자인 비행단장이 죽을 사다 줄 것을 지시해 간부들이 최소 2차례 '죽 심부름'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군 간부들이 죽 배달을 하였다'라는 제목으로 아들이 심한 장염으로 입원을 한 후 복귀하자 행정반장인 김 모 중사가 죽을 줘서 감사히 받은 적이 있다"며 "KBS는 최소 두 차례 아들이 죽을 지정해서 간부가 전달까지 했다고 보도했으니 나머지 전달자를 밝히면 진위가 가려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생활관 특혜 문제'라는 제목으로 ..

미친 세상 2020.10.23

[4.15 서울동작구갑] 김병기 후보,“장진영 후보는 후보자 등록 주소에 대해 본인 잘못인지, 선관위 잘못인지부터 따져야”

[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10일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 장진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장 후보 측은 이날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10여일 가까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후보자의 공식 주소지가 동작구(갑)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책임부터 따져야했다"면서"장 후보 본인이 의도적으로 신고를 잘못했는지, 선관위가 실수로 잘못 기재했는지부터 명확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장진영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한 것에 대하여, 무리한 고소이며 네거티브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장..

정치 세상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