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창원시가 의과대학 신설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바이오산업을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의회는 기존 의과대학 정원 확대만으로는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에 허덕이는 지방 도시 의료현실을 개선할 수 없다며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경수 의원(상남,사파동,기획행정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강력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창원시가 의과대학 신설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바이오산업을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 100만 이상인 비수도권 대도시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역은 창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