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대결 구도 선거에서 진주를 바꿀 사람이 누구인가를 가리는 인물대결 구도로 전환될 것" 예측 "진주의 미래를 하향식 공천장 한장에 맡길수 없다" 무소속 출마 권유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7일 경남 진주시 선거구 후보공천이 갑을 선거구 모두 경선의 기회조차 없이 현역의원으로 단수공천 마무리되면서 변화를 갈망했던 지역정서와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진주혁신도시는 10여년 넘게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고 원도심을 비롯한 지역경제는 크게 위축되는 등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4.10 치러지는 총선을 기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만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그러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 공천은 상식과 공정은 이미 사라졌고 PK,TK 지역구 현역의원 대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