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총선이 앞으로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측에서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항 갑질’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후보가 지역민원 제안을 한 지역구 주민에게 “예의 없다”는 망언으로 ‘주민 갑질’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장 후보측은 이날 "김정호 후보는 자신의 잘못이 TV토론에서 비판받자 자신의 잘못을 모면하고자 간암 수술로 음주가 불가능한 갑질 피해 주민을 술주정 하는 사람으로 매도했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측은 이어 "김 후보가 지난 2월 8일 김해시 주촌면 내삼마을 정월 대보름 주민 단합자리에서 참석했을 때 주민 최 모씨가“마을에 공장이 밀집되어 주민들 통행에 엄청난 불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