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잡음 2

한정우 창녕군수, “특정인 공천주려고 나를 컷오프 한 것!”

한정우 창녕군수, “특정인 공천주려고 나를 컷오프 한 것!” “2년전부터 나돈 소문이 현실로 나타났다~!” ‘중앙당 공관위 재심 번복 안되면 군민 판단 받겠다’ 네티즌들 ‘일등인 현역의원 배제는 민의배반’ 6년전 조 의원 발언 영상올려 비난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의 현직 창녕군수를 컷오프하자, 당사자는 물론 창녕군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일부 젊은 층 군민들은 6년전 조해진 의원이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 직후, 한 발언 영상을 올려 조롱까지 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지지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 및 조해진 밀실공천 규탄 집회를 가졌다. 한 군수는 “이번 공관위 컷오프는 특정..

특종 세상 2022.04.23

공천관련 잡음 창녕군수 공천, '소문대로' 현직 한정우 컷오프 ‘공정상식 어디갔나?’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작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 후보면 되는 줄 아느냐?”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 비아냥 강민국 공천위부위원장 '유구무언입니다' 단문 톡 답변만 최근 언론 여론조사 37.3% 1위 한정우 군수 빼고, 21.8%·11%·3.6% 3명 참여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21일, 창녕군수 경선후보에 김부영 권유관 전도의원과 김춘석 군의원 3명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자, 한 군수를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민주당 당협위원장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소문대로 됐네... 이게..

뉴스 세상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