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 김선민)에 실시한 제 6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기록함에 따라 부울경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차수 연속 1등급을 기록한 의료기관이 됐다. 이번평가는 심평원이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839기관을 대상으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혈액투석 전문의, 경력간호사 및 의사․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등 인력관련 지표와 환자안전과 관련한 혈액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여부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