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에도 경남의 일자리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개선에 앞장설 것" [경남우리신문]경남도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주봉한)는 18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졸 일자리 활성화 방안 대정부 건의안 및 특위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일자리대책 특위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경제침체와 물가 상승 및 실업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공감하며, 집행기관과 함께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일자리 관련 정책의 통합적 관리 및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자 꾸려졌다. 이날 특위는 정부 주요부처에 공공 및 민간분야에 양질의 고졸 일자리 및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고졸 취업으로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