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적립금 1조 4,852억, 재정여건 좋은 교육청이 급식비 더 부담해야 농정국 예산의 8%가 무상급식에 사용, 농민에게 예산 집중 필요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백수명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고성1)이 무상급식에 대한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협치를 제안했다. 백 의원은 7월 26일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재원에 여력이 있는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예산을 더 부담하고, 경남도는어려운 농민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등에 예산을 집중할 때라며,경남도와 교육청의 협치를제안하였다. 물가 상승으로 식품비 인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코로나19장기화로 재정여건이 악화된 지자체의 예산 추가 부담은 사실상 어렵다고보았기 때문이다. 반면 도교육청은 올해 추경규모가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