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말문이 막혀버렸네' 노래로 데뷔한 트롯트계의 샛별 가수 김지원의 ‘땡기네’ 후속곡이 12년만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세미트롯 곡으로 귀환해 세삼 화제다.어느덧 중년 가수로 변신한 세월이 무정하지만 그의 아름다운 선행과 가창력은 ‘땡기네’ 노래 가삿말처럼 우리곁에 남아 있다.트로트가수 김지원은 전국노래자랑 무대까지 오른 베테랑 가수지만 무명의 서러움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그는 가수의 삶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데뷔 이후 후속곡인 ‘땡기네’ 노래가 11년만에 뮤직 비디오로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트로트가수 김지원은 오로지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땡기네’ 라는 익살스런 노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