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안을 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칼끝 대치를 벌이고 있지만 내부적으론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내에서 지금은 비록 비주류지만 영남을 기반으로 , 호남을 묶기위한 작업정황이 곳곳에서 보인다. 최근 여의도 정..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세종시 문제로 친이계와 친박계가 날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사정기관이 여야를 막론하고 전방위 내사를 벌이고 있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친박계 만을 겨냥한 내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경 여의도에선 친이계가 친박계를 견제하기 위해 친박계 인사들에 ..

마산(을)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은 26일(금) 오후3시 내서읍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내서주민 참여 600여명),27일(토)오후 2시 창신대학 대강당에서 마산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에 걸쳐 2010년 의정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 안홍준의원 국회의원 2010년 의정보고회 개최 ..

▲ 최경환 저는 1999년 말 청와대에 들어간 이후 작년 8월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10여년 동안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님을 보좌했습니다. 저에게는 영광의 시간이었고,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동구 산수동 5거리, 북구 말바우 시장에서 자랐습니다. 산수동 5거리 살 ..

한사평,“세종시 원안 추진 개헌논의 중단” 당 사분오열 지선 참패후 국민들 무서움 실감할건가 靑-韓주류-친李 성토 김기홍 기자 친李-친朴간 세종시 토론을 위한 의총이 26일 마무리됐으나 당론변경 표결은 유예된 가운데 한나라당 평당원모임인 ‘한사평’이 세종시 수정안 반대 및 개헌 논의 중..

민주노동당 문성현(55) 전 대표가 17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ㆍ마산ㆍ진해(이하:마창진)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창.마.진 통합시가 인구 108만로 각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좋은 기업도시', '보편적 복지도시', '산업형 중심도시', '대한민국..

18대 국회 법률안 입안건수 5,000건 돌파 안기한 기자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이 대(代)를 거듭할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8대 국회 개원 이후 오늘까지 약 1년 9개월만에 국회의원이 국회 법제실에 입안 의뢰한 법률안 건수는 총 5,099건이다. 이는 제16대 국회 전체기간 의뢰건수 1,682건의 3..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이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산ㆍ창원ㆍ진해(이하:마창진)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 했다. 전 전 부시장은 이날 " 통합시를 동북아 최고의 메가시티로서 21세기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만들어, 세계적인 첨단 산업도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2월 8일 월) 오후 2시부터 30분간 우리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호르스트 쾰러(Horst Kohler) 독일 대통령과 양국의 우호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면담 후 쾰러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를 방청했다. 면담에서 김형오 의장은 “우리나라는 G20 의장국으로 세계에..

오는 설 연휴가 6월 지방 선거 에서는 물론 정치권이 정권탈환이냐, 재집권이냐는 대결구도로 재 편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7년 12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실패한 민주당은 차기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10년 만에 정권을 탈환한 한나라당은 재 집권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