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 보건위생 최악 장애인 집 ‘올 리모델링’ [시사우리신문] 문재인 정부의 막퍼주기 포퓰리즘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민의 기본건강권마저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 민간단체의 ‘무조건적인’ 봉사활동이 칭송을 받고 있다. 창녕군 기술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보학. 대성가스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창녕군 장마면 故박원순 시장 생가 인근의 한 50대 장애인부부의 집을 완전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다. 정신장애가 있는 이 부부의 집은 70년대 후반을 연상케 할 정도로 미장이 되지 않은 브로커 담 벼락에 재래식 화장실에서 나오는 악취와 각종 해충들에 부엌, 침실은 시커먼 곰팡이가 주인인양 자리를 잡아 인간이 살수 있는 보건위생 관념자체가 실종된 상태였다. 창녕기술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