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상 2854

[칼럼]한동훈은 시대의 요물(妖物) ...청백리 김문수 후보를 전과자라고?

[月刊시사우리]털어도 먼지 한 톨 나지 않는 사람이 청백리 김문수 후보다.장관,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2번 해도 빈털터리다.더럽고 어두운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24평의 서민 아파트가 웅변으로 말하지 않는가.이러한 화려한 이력에도 청빈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온 거목이다.목민심서를 실천한 표상은 인간천연기념물로 정하고 인간 상록수라고 해도 지나침이 있을까.물질 만능시대에 이렇게 국민적 귀감이 되는 위인을 가진 것만 해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며칠 전 토론회에서 한동훈이는 김문수를 존경하지만, 이재명보다 확정된 전과가 더 많다고 헛소리를 했다.참으로 한심한 작자이다.전과도 전과 나름이다.이재명의 전과는 파렴치한 전과이지만 김문수 후보의 전과는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등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다가 받..

뉴스 세상 2025.04.28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무한대가(街)” 로컬상권팀 선정!

「동마산권역」 로컬상권활성화를 위한 첫 시동 [시사우리신문]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 로컬상권팀 선정결과 동마산전통시장 등 「동마산권역」일대의 로컬상권활성화를 이끌어나갈 “무한대가(街)” 로컬상권팀(대표 장진석외 3명)을 선정해 지난 15일 사업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자산 로컬브랜드(힙스토어) 발굴, 상권활성화 전략수립 및 실행을 통해 상권의 체질을 개선하여 문화소비 공간으로 재창출할 수 있는 로컬상권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무한대가” 로컬상권팀은 첫째, 「동마산권역」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뉴스 세상 2025.04.16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분양권 소유자들 심각한 위기 처해

[月刊시사우리]충남 홍성군의 ‘e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분양권 소유자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전매를 약속했던 분양대행사 대표 C씨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소유자들은 기약 없는 금융 피해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분양권 소유자들은 “‘전매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속아 분양대행사 대표 C씨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우리는 금융 피해를 입게 되었다”며 C씨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계약 무효 또한 주장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의 공동 취재를 종합하면, 분양권 소유자 A씨는 분양가 전용면적 84㎡(약 3억 7,500만원)에 대해 C씨와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권 소유자들 기약 없는 금융 피해에 직면...계약 무..

뉴스 세상 2025.04.16

창녕경찰서,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 개선 조치

평일엔 점멸등, 주말만 정상 운영 지루한 대기시간 조정인근마을 주민 김 모씨 "신속한 조치 해준 경찰에 감사...."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경찰서는 본지의 ''성질 같으면 확 폭파' 시키고 싶은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 기사(2025년 4월 14일자)에 대해 15일, 오전 곤충나라 앞과 '안리청년외식창업공간'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통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근 주민 탐문 결과 평일엔 차량 통행이 뜸해 평일엔 평소처럼 적색 점멸등으로 운영하고, 방문객이 붐비는 주말에만 정상운영하면서 대기 시간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곤충나라 인근 마을 김 모씨는 "신속하게 조치를 해준 창녕경찰서에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w..

뉴스 세상 2025.04.16

창녕 대합면 곤충나라 앞 신호등,영업용 택시등 운전자들 비난 솟구 치고 있는 이유(?)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 지방도 1080호선 구간의 대합면 주매리 소재 '창녕우포곤충나라'는 지난 2018년 6월 개장했다. 창녕군은 곤충나라 탐방객을 위해 이 일대 편도 1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입구에 신호등을 설치해 최근 7여년까지 적색점멸등으로 운영해왔다. 적색 점멸등은 차량이 일시 정지한 뒤, 위험 상황이 없을 땐 바로 통과하는 시스템이다. 직진 신호 대기 시간 3분 30초 이상, 일부 운전자 '고장 인줄 착각' 신호무시 통과 빈발기다리다 지친 운전자 일부 곤충나라 진입로 이용 우회, 출차와 충돌 위험 가중영업용 차량 운전자들 "시간이 돈인데...현실 무시 탁상 교통행정,," 불만 토로일부 군민들 "원산지 표기 꼼수 백종원 식당 오픈 때문이냐...." 그런데, 지난 3월말, 백종원..

뉴스 세상 2025.04.14

경남 거제시,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하고가세요!

[月刊시사우리]경남 거제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을 대상으로 홍역 등 해외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그리고 온몸에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로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으며, MMR(홍역·볼거리·풍진) 연령에 따른 접종 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문의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예..

뉴스 세상 2025.04.11

서해5도특별경비단 문지현 제10대 단장 10일 취임

문 단장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해양경찰”,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해양경찰”,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해양경찰”을 나아갈 방향 제시 [月刊시사우리]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제10대 단장으로문지현 총경이 10일 취임했다. 문지현 신임 단장은 이날 오전 서특단 상황실에서 해상 치안상황과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비함정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문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바라는 것은 해양안보 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단속과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빈틈없이 지키는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임무 수행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키..

뉴스 세상 2025.04.10

창원해양경찰서, 제12대 옥창묵 서장 취임

옥 서장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존중 ‧ 소통을 통해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당부"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은 10일 옥창묵 총경이 제12대 창원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취임한 옥창묵 서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벗어나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해상 치안 상황을 청취하고,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최일선에근무하는 마산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직원들이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직원 간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원활한 업무 진행과 팀워크를 통해 국민들을 위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창묵 ..

뉴스 세상 2025.04.10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헌재의 탄핵 결정 '김문수의 각오'를 꼭 읽어봐야 하는 이유(?)

[月刊시사우리]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난 5일 '김문수의 각오'라는 제목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께 자유와 정의, 지성과 번영을 위해 투쟁하자고 했다.다음은 '김문수의 각오'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지난(4.4) 헌재의 탄핵결정으로 얼마나 실망과 좌절을 느꼈습니까. 지난 10년간 우리가 지켜본 사법부의 농단은 가히 천인공노할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 노조, 사회단체, 종교, 심지어 교육계와 국정원에 이르기까지 극좌 반국가세력에의한 침탈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해온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우리에게는 항복이냐 아니면 투쟁이냐는 두갈레길 밖에 없습니다. 항복은 일시 편안할 지라도 극악무도하고 종북과 거짓을 민주주의로 조작하는 집단에 끌려다니는 노예의 길이 됩니..

뉴스 세상 2025.04.07

성낙인 창녕군수,산불진화 희생자 1,500여명 추모객에 '일일이 감사 편지' 감동 전해~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조문과 조화, 자원봉사자들 '은혜 잊지 않을 것'  [시사우리신문]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국민과 국가의 부름으로 지난 달 22일, 산청군 시천면 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현장에 주저없이 나섰다가 운명을 달리한 창녕군청 4명의 영웅들이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조문과 조화, 애도 현수막으로 함께 해준 조문객과 단체에 일일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 또 한번 감동을 주고 있다. 창녕군태권도선수단 우희주 대외협력국장은 "7일 오전 창녕군수 명의 편지가 왔길 래 뜯어 보니 '산불희생자 명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성낙인 군수가 보낸 것이었다"며 "자기 부하 직원의 뜻하지 않은 희생과 관내 산불 예방에 정신이 없을 텐데, 잊지 않고 편지를 보내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뉴스 세상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