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장, 기록적인 더위에 폭염 피해 예방 취약계층 현장 점검나서김해 신어경로당, 양산 사할린 한인쉼터 찾아 어르신 격려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8일, 김해 신어경로당과 양산 사할린 한인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쉼터를 찾은 최 의장은 시설관리 상태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경남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최고기온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양산이 39.3도로 경남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지난 6일에는 함안에서 텃밭을 갈던 70대 여성이 무더위로 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