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상 2851

김종철 마산부림시장번영회 회장,"전통시장의 유통구조 변화 혁신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할 터"

[타임즈창원]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산부림시장번영회 김종철 회장이 지난 1일 취임과 동시 임기를 시작하면서 전통시장의 유통구조 변화 혁신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치권이 협업해 쇠퇴해가는 마산 상권을 살려야 이날 김 회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과 상인들이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전통시장의 유통 구조 변화를 시작으로 침체된 부림시장 상권과 창동과 오동동 상권을 연계하여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롯데백화점 폐점 이후 어시장과 인근 상권의 몰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표류중인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치..

뉴스 세상 2025.05.02

창원해양경찰서,진해기지사령부와 제2회 통신보안 확립을 위한 세미나 개최

통합방위와 합동작전 위해 힘합쳐!...통신기 및 암호장비 교육‧시험교신 등 실무에 유용한 통신 보안 세미나 진행[타임즈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30일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한승우)와 제2회 통신보안 확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진행한 1회 통신보안 세미나에 이어 해경과 해군의 합동작전 수행 시 통신활동을 보안시스템으로 보호하여 안전한 통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무자가 직접 시스템 사용법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내용은 △통신기 및 암호장비 설정‧교신 절차 등 교육 △음어자재 사용법 교육 △군경 합동통신망 시험 교신 △해경과 해군의 통신기 및 암호장비 설치 환경의 차이에 따른 이해와 제도개선 사항 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양..

뉴스 세상 2025.04.30

서해5도특별경비단,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업무협력 강화 협의

[시사우리신문]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단장 문지현)은 지난 29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강화를 통한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업무이해도 제고를위해교류를 자주 갖기로 협의했다. https://www.urinews.co.kr/sub_read.html?uid=83471 ≪시사우리신문≫ 서해5도특별경비단,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업무협력 강화 협의[시사우리신문]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김재철)과중부지방해양경찰청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문지현)은지난29일소통의장을마련하여불법조업외국어선www.urinews.co.kr

뉴스 세상 2025.04.30

성낙인 창녕군수, 비엔티안스 방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와 MOU 체결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라오스 비엔티안스를 방문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창녕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존 라오스 1개 지자체→9개 지자체로 협약 확대 창녕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인력 도입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군은 2022년 162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336명, 2024년에는 541명이 입국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지자체와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2022년 창녕군과 라오스 까시군 간에 체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협..

뉴스 세상 2025.04.30

창원특례시, 핵심 현안과제 대선 공약 반영 총력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메카, 글로벌 물류허브 등 5대 분야 26개 사업 발굴신규 국가산단 조성,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 등 제안각 정당 후보자 공약 반영 및 향후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 대응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50년 도약과 비상’을 위한 시정 현안과제의 대선 공약화 및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조기 대선 상황, 대전환의 시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실국장회의와창원시정연구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핵심 현안과제를 선정했으며, 각 정당별로 후보자의 지역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공약 반영을 추진하는 현안과제는 산업.경제(9), 항만물류.교통..

뉴스 세상 2025.04.30

창원해경,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첫 정기총회 개최

정책 및 업무 공유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소통 강화 [月刊시사우리]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지난 29일 현장 중심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첫 정책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옥창묵 창원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과 정병홍(그린사업(주) 대표이사)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위촉된 기정간(마산항도선사회 회장) 위원과 김진익(㈜무학 지원부문장) 위원은 앞으로 다른 위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을 마친 뒤 정책자문위원들은 2025년도 주요 정책 공유를 시작으로 창원해양경찰서의 업무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

뉴스 세상 2025.04.30

경남 창녕군, "양파 시배지의 'feat(위업)' 양파김치로 승화시킨다"

부곡온천축제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성황리 개최 [경남우리신문]대한민국에 양파를 최초로 들여와 재배에 성공한 창녕군이 양파 시배지의 위업(feat)을 '양파김치'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30회 부곡온천축제 우포따오기장터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양파의 시배지인 창녕에서 열린 이번 체험 행사에는 40개 팀 117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창녕양파를 활용한 양파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창녕 주민은 물론 수..

뉴스 세상 2025.04.28

[칼럼]한동훈은 시대의 요물(妖物) ...청백리 김문수 후보를 전과자라고?

[月刊시사우리]털어도 먼지 한 톨 나지 않는 사람이 청백리 김문수 후보다.장관,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2번 해도 빈털터리다.더럽고 어두운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24평의 서민 아파트가 웅변으로 말하지 않는가.이러한 화려한 이력에도 청빈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온 거목이다.목민심서를 실천한 표상은 인간천연기념물로 정하고 인간 상록수라고 해도 지나침이 있을까.물질 만능시대에 이렇게 국민적 귀감이 되는 위인을 가진 것만 해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며칠 전 토론회에서 한동훈이는 김문수를 존경하지만, 이재명보다 확정된 전과가 더 많다고 헛소리를 했다.참으로 한심한 작자이다.전과도 전과 나름이다.이재명의 전과는 파렴치한 전과이지만 김문수 후보의 전과는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등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다가 받..

뉴스 세상 2025.04.28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무한대가(街)” 로컬상권팀 선정!

「동마산권역」 로컬상권활성화를 위한 첫 시동 [시사우리신문]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 로컬상권팀 선정결과 동마산전통시장 등 「동마산권역」일대의 로컬상권활성화를 이끌어나갈 “무한대가(街)” 로컬상권팀(대표 장진석외 3명)을 선정해 지난 15일 사업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5년 로컬상권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지역자산 로컬브랜드(힙스토어) 발굴, 상권활성화 전략수립 및 실행을 통해 상권의 체질을 개선하여 문화소비 공간으로 재창출할 수 있는 로컬상권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무한대가” 로컬상권팀은 첫째, 「동마산권역」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뉴스 세상 2025.04.16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분양권 소유자들 심각한 위기 처해

[月刊시사우리]충남 홍성군의 ‘e편한세상 홍성 더 센트럴’ 분양권 소유자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전매를 약속했던 분양대행사 대표 C씨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소유자들은 기약 없는 금융 피해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분양권 소유자들은 “‘전매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속아 분양대행사 대표 C씨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우리는 금융 피해를 입게 되었다”며 C씨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계약 무효 또한 주장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의 공동 취재를 종합하면, 분양권 소유자 A씨는 분양가 전용면적 84㎡(약 3억 7,500만원)에 대해 C씨와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권 소유자들 기약 없는 금융 피해에 직면...계약 무..

뉴스 세상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