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협업, 100여명이 참가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활동 진행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31일 오후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합포수변공원 일대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보호 캠페인(홍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된 뒤 세계 각국이 해양자원개발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해양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1996년 5월 31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이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등 관계기관, 창원해경 소속 명예해양감시원, 업무협약을 맺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최초 참석해 총 100여명이 블루카본 홍보 · 피켓챌린지 등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