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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에일린의뜰 시공사 아이에스동서, "확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입주예정자들 출입카드도 안 줘"

창원시, 논란 확산되자 공사현장 관계자 등에 시공 및 관리 철저 공문 [타임즈창원] 본지에서 지난 16일 보도한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한 창원 대원동 재건축 아파트…창원 에일린의뜰 부실시공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시공사인 아이에스동서측이 입주예정자들에게 강요와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뜰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창원시에 보낸 지난 27일자 공문에서 '현장 책임자가 하자에 대한 보수권리를 포기하는 확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입주예정자들에 대해서는 키(출입카드)를 전달하지 않는 등 강요와 협박이 있었다'고 밝혔다. 준공 승인 및 시공사 조치에 대한 창원시의 입장을 요구하는 내용의 이 공문에서 협의회는 '창원시가 입주예정자들의 수많은 민원과 요청을 무시하고 하자보수에 대한 명..

뉴스 세상 2024.05.30

부영환경,1년 5개월 동안 폐기물 전문 정화업체 선정하지 않은 이유(?)

폐석고 14만톤 추가로 나오면서 이번 명령도 기한 내 이행이 어려울 것...내년1월말까지 폐기물 처리 명령 부영"우리도 정화전문 업체...정부의 불소 정화기준 완화정책발표 까지 폐기물 정화작업 잠시 중단 될 수 있어" [月刊시사우리]지난 3월 6일 창원시에 따르면 2007년 토양 정화 조치 명령을 내렸지만 부영주택이 계속해 정화 명령을 기한 내 이행하지 못하면서 토양 정화 조치 명령은 현재까지 8차례나 이어졌다. 8차 명령의 이행은 지난해 1월 16일부터 올해 7월 16일까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옛 진해화학 터에서 폐석고 14만톤이 추가로 나오면서 이번 명령도 기한 내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부영주택 측은 진해구청에 내년 6월까지 폐기물 처리 등의 진행이 완료될 것 같다고 밝혔지만 진해구청 환경..

뉴스 세상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