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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호 수중·연안 정화활동 실시

민·관이 협업, 100여명이 참가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활동 진행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31일 오후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합포수변공원 일대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보호 캠페인(홍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된 뒤 세계 각국이 해양자원개발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해양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1996년 5월 31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이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등 관계기관, 창원해경 소속 명예해양감시원, 업무협약을 맺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최초 참석해 총 100여명이 블루카본 홍보 · 피켓챌린지 등을 전개..

뉴스 세상 2024.05.31

진해발전시민감시단,해안 및 철로변 쓰레기 정화작업...기후위기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다.

[시사우리신문]사단법인 진해발전시민감시단(단장 박명관)은 지난 18일 진해 장천 연세사랑병원 입구부터 행암동까지 쓰레게 수거 및 분리수거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이날 박 단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단원들과 가족들이 동참해 철로변 폐기물 정리 및 해안가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 해안가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해만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오염원을 미연의 차단하여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박명관 단장은 "무엇보다 바다 해안가를 이용하는 창원시민들의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무더운 날씨에도 자연보호와 해양정화 작업에 동참한 단원들과 가족분들께 감사하다"며"더 나은 진해구를 만..

만남 세상 2024.05.31

[시사우리신문]尹 지지율 2.4%p↑, 35.1%…"한일중 정상회의 효과"[미디어리서치]

부정평가 62.8%…긍정평가와 격차 27.7%p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지지율 하락에 따른 보수층 결집효과 및 한일중 정상회의 등 외교행보가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1%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4%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7%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와 50대에서 긍·..

정치 세상 2024.05.31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34.8% vs 민주당 30.9%…조국혁신당 14.1%..[미디어리서치]

조국혁신당 14.1%,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 1.8%, 진보당 1.1% 순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격차가 6.01%포인트(p)에서 3.9%p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7~28일 양일에 걸쳐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30.9%, 국민의힘은 34.8%로 나타났다.  그 뒤로 조국혁신당 14.1%, 개혁신당 4.5%, 새로운미래 1.8%, 진보당 1.1% 순이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3.4%, 지지정당 없음은 8.5%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 지지도는 29.9%→30.9%로 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0%→34.8%로..

정치 세상 2024.05.31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는…한동훈 28.4%·유승민 25.9%[미디어리서치]

안철수 의원 6.4%,원희룡 전 장관5.5%,나경원 당선인5.4%, 윤상현 의원(3.1%), 김태호 의원 1.1% 순 [시사우리신문]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진영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조사 결과 한 전 위원장은 28.4%로 1위를 차지했다.유승민 전 의원이 25.9%로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4%), 원희룡 전 장관(5.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5.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3.1%), 김태호 국민의힘 당선인(1.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8%, 없음 14..

정치 세상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