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공원'이라더니 1,300평 문중묘지 사기분양 위드 포스코 규탄 집회 열어용부 하자 건수만 1,200여건, 보수공사도 눈가림...부실시공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사우리신문]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거제 더샾거제디클리브 입주예정자들이 '묘지뷰'로 분노하면서 급기야 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3월 22일 집회를 열어 시행사인 한주디앤씨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현장사무소 앞에서 '공원'이라더니 1,300평 문중묘지 사기분양 위드 포스코 현수막을 내걸고 사기분양을 강력 규탄 했다. 포스코가 시공하고 분양한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샾거제디클리브 바로 옆에 비교적 큰 규모의 분묘가 자리잡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입주민들의 반발과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분묘가 위치한 아파트 바로 옆 임야에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