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가량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시사우리신문]창원중부경찰서(서장 정창영)는 6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성주광장교차로에서 출근길 음주운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창원중부서 교통과 소속 교통외근과 교통싸이카 등 총 출동하여 음주단속 결과, 3명이 음주 감지되었으나 모두 수치미달로 훈방조치했다. 경찰은 출근길 음주단속에 앞서 차량 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길을 막고 단속하는 방식이 아닌 신호 대기중인 차량 사이를 경찰관들이 오가면서 음주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음주가 감지된 차량(운전자)을 갓길로 이동시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단속과 합께 임도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서도 신호준수, 자전거도로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