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 코스 조정 개선(안) 최종 승인..새단장 새모습 준비 박차

김원조 구장장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동락파크골프장이 될 것"

 

[시사우리신문]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구장장 김원조)은 코스,홀 재조정과 구장 전반 개선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동호인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 체육진흥과의 승인으로 동락파크골프장 코스 조정 개선(안)이 지난 20일 오후 1시에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이 동락파크골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코스 조정은 휴장 기간 중에 이루어졌으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이자 구미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원조 구장장이 주도하고 있다.

이번 개선안의 주요 목적은 ◇방문객 관리 효율화를 높이고◇무단 방문객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D코스 종료 후 이동 거리를 단축◇A6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최소 비용으로 코스를 합리화하여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동호인들에게 불편함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김원조 구장장의 추진력 덕분에 이번 코스 변경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구미시 파크골프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조 구장장의 "세심한 관심과 집중하는 노력의 바탕으로 개선되는 구장의 모습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동락파크골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락파크골프장은 (사)대한파크골협회에서 지정한 제1호 공인구장으로 승인된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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