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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총재,"품격 높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어 세계 평화와 인류행복 실현의 구심점이 되도록 만들어야"

daum an 2024. 8. 16. 10:45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2024 Caux 민주주의의 포럼 참석

 

[月刊시사우리](사)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총재 이주영, 前 국회부의장/해양수산부 장관)는 지난 7월 15-19일 스위스 Caux Palace에서 열린 ‘2024 Caux 민주주의의 포럼(Democracy Forum)’에 이주영 한국본부 총재를 비롯해 12명의 한국대표단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주영 총재,"품격 높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어 세계 평화와 인류행복 실현의 구심점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국대표단은 지난달 15일 오후 4시(현지시각)에 개막식에 참석한데 이어 전체회의와 그룹별 워크숍, 폐막식등을 모두 마친 뒤 지난달 23일 귀국했다.

 

Caux포럼 개막식에는 온라인으로 스트리밍하는 가운데 재클린 꼬떼 이사장(Caux Initiatives of Change Foundation : Caux lofc재단)의 환영사, 레이몬드 로레탄 회장(제네바 외교클럽), 스위스 토마스 게르버 대사(스위스 유엔주재 차관보, 유엔 부문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나다 알-나시프 부대표(유엔 인권 고등판무관)와 안드리우스 크리바스 대사(유럽평의회 각료위원회 의장 겸 리투아니아 상임대표)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매일 같이 진행된 워크숍은 3개 세션별(▲과거의 상처와 치유, ▲사람 중심 경제, ▲대화를 촉진하는 시민사회)로 각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민주주의 활성화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주영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 총재는 지난달 18일 전체회의에서 세계 저명 인사들과 함께 본인의 연설을 통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MRA/IC와의 인연과 활동, 4번째 Caux포럼 참가 계기, 한국사회의 도덕적 타락 현상과 MRA/IC 운동이 한국에서 절실한 이유, 한국 MRA/IC 운동의 새로운 비전과 사업계획등을 밝히고 세계 MRA/IC 지도자들 응원을 부탁했다.

 

이주영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 총재는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대통령도 반드시 도덕재무장이 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 장관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계의 모든 지도자들도 도덕재무장 훈련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길이다. 그 품격 높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어 세계 평화와 인류행복 실현의 구심점이 되도록 만들자”고 제시했다.

 

이어 이 총재는 “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현재 국내외 사업 활동 후원기업 물색 등 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MRA/IC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폐막식에는 세계 각국 MRA/IC 지도자가 함께하는 가운데 국제 MRA/IC 일본협회 유키히사 후지타 회장이 일본의 36년간 한국침략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사과와 용서를 구했고, 한국 대표단의 MRA/IC 한국본부 이주영 총재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라며 화해의 의미로 악수하고 포옹하는 장면에서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한국대표단에는 MRA/IC 부산본부의 이태재 대표, MRA/IC 한국본부 정연욱 국제이사,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전 김대중 대통령 연설비서관), 중앙대 양광민 명예교수, 숙명여대 박영혜 명예교수, 한국걸스카우트전국연맹장협의회 허영 회장, 그리고 5명의 청년(오유정, 오진영, 이건우, 박준수, 정석희 등)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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