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청과 견학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일시 중단되었던 견학을 다시 재개한 올해 7월 말 기준 613명의 일반인과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지방자치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총 12회 109명의 도민이 사전신청을 통해 본회의를 방청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도의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다시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라며 말했다.
김진부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언제든지 찾아주셔서 우리 도의원들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방청과 견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견학과 방청신청을 받고 있으며, 견학 신청 시 1층 홍보관과 2층 본회의장을 직접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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