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갓길 조성 위한 방범 순찰 실시
서정봉 대장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안 활동 전개 할 터"
[시사우리신문]"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자율 방범대(대장 서정봉)대원들이 매주 2회(화.목) 회원1동 관내(각조 8명 내외)를 돌며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매주 2회 오후 8시부터 회원1동 관내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과 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등을 점검하여 관내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청소년과 여성 귀갓길의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통통제 및 행사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민들과 자생단체들로부터 귀감을 사고있다.
서정봉 자율방범 대장은"'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모든 행사와 방범순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자율방범 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원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하여 방범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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