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尹 대통령-바이든, 프놈펜서 '50분 회담'…北 핵위협에 확장억제 강화 논의

daum an 2022. 11. 13. 22:54

[月刊시사우리]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약 50분간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ASEAN+3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대북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또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개정 이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5월 방한 이후로 6개월 만으로, 두 정상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개최된 프놈펜을 나란히 찾으면서 성사됐다.

 

양국 정상은 지난 9월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수차례 짧은 환담을 나눴다. 전날 '아세안+한중일'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도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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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尹 대통령-바이든, 프놈펜서 '50분 회담'…北 핵위협에 확장억제 강화 논의

[시사우리신문]동남아순방사흘째인이날오후캄보디아프놈펜의한호텔에서윤석열대통령과조바이든미대통령이13일(현지시간)한미정상회담을열고약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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