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하동농부’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한 다문화 가수 헤라(원천)의 삶이 KBS1TV '생생투데이'를 통해 전달된다.
중국 MTV 가요대상을 휩쓸며 ‘웬청쒸’라는 가수 활동을 한 헤라. 대표곡 '첨밀밀'로 유명 방송사를 누비며 한국 활동을 펼친 그녀에게 지금은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대전방마을로 귀농해 자칭 '버섯 박사'라 불리며 현재 이곳에서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하동농부’를 운영하며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KBS1TV '생생투데이'는 이번 회차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 △중국 가수 활동 시절 △부산 녹음실 모습 △실제 공연 모습 등 헤라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헤라는 현재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총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최근 3집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등으로 무대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버섯과 사랑에 빠져 바쁜 귀농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수 헤라의 리어리티는 오는 4일 오후 5시30분 KBS1TV '생생투데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www.urinews.co.kr/sub_read.html?uid=61207
'연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종영소감 "성장통 같던 작품" (1) | 2022.11.13 |
---|---|
천원짜리 변호사, 막방 후 밝혀진 '조기종영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0) | 2022.11.13 |
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 다문화 가수 헤라, KBS1 TV ‘우문현답’ 출연해 귀농 현장 소개 (0) | 2022.08.24 |
[인터뷰]블랙핑크를 꿈꾸는 차세대 키즈그룹 엘스타와 에이스타 너희들의 꿈들을 응원해요!!! (0) | 2022.07.24 |
신인 걸그룹 페이니티(FAINT), 13일 데뷔... 첫앨범 ‘킬러’(KILLER) 공개 (0) | 202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