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두 집회를 둘러싸고 인간띠를 만들어 양측의 충돌 차단
좌파 세력들이 더 이상 준동하지 못하게 해야
나라 망친 원흉 문재인과 이재명을 구속하라!
[시사우리신문]지난 22일 150m 거리를 두고 보수, 진보 성향 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각각 열렸다. 전날 집회 대책회의를 연 경찰은 두 집회를 둘러싸고 인간띠를 만들어 양측의 충돌을 차단했다.
이명박 대통령때 광우병 촛불 시위와 박근혜 탄핵에서 재미를 본 좌파는 제2의 촛불집회를 개최했고,좌파들은 광화문에서 열려고 했으나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규모 보수 우파가 선점하므로써 숭례문으로 밀려났다.
이들은 숭례문 집회를 마친후 용산 대통령실로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이것마다 여의치 않았다.
삼각지 일대에도 수많은 보수우파들이 선점해서 맞불을 놓으면서 그동안 촛불 시위로 재미를 보았던 제2 촛불 세력들의 계획이 좌절되어 노선갈등의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견되는 대목이다.
이 촛불집회에는 경찰은 우파는 3만3천명, 좌파는 만8천으로 추산했는데 압도적인 숫적 열세에 밀려 이날 촛불 집회는 싱겁게 끝났다.
좌파들은 전국의 관광버스들을 미리 계약금을 주고 지방의 우파들이 버스로 상경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하지만 승합차나 회사 버스등을 동원하여 촛불 난동을 진압하기 위해 애국시민들이 구름떼같이 몰렸다.
많은 애국시민 단체들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윤사모(회장 최성덕)도 많이 참석했다.
윤사모 회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성공은 국민행복'이란 어깨띠를 메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윤사모 회원들은 광화문과 삼각지에 분산해서 좌파 세력들의 난동을 분쇄하는데 앞장섰다.
전국에서 모인 보수우파들의 주류는 근대 산업화 이룩한 60~80대가 주류가 선봉장에 섰다.
민노초등 좌파 세력들은 집회 세 대결에서 수적열세로 한동안 동력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우파을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는 이날 "좌파 세력들이 더 이상 준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윤석대통령이 좋아서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윤정부가 무너지게 되면 이 나라는 망하기 때문에 목회일에 전념해야할 목회자가 이렇게 앞장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말초 신경과 같은 주민자치까지 좌파세력들이 침투해서 나라룰 공산화하는 작업을 치밀하게 획책하고 있지만 우파들은 손놓고 있다'고 비분강개 했다.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나라를 공산화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전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전국적으로 '자유마을' 을 만들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망의 자유통일의 대업을 성취하자'고 호소했다.
윤사모중앙회 최성덕 회장은"전광훈 목사가 10월 3일 구국의 혁명 깃발을 높이 들고 전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22일 좌파 세력들의 윤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 집회을 분쇄 하는데 앞장서지 않았더라면 윤석열 대통령과 나라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 가를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고 심경을 밝히면서"윤대통령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전광훈 목사을 엎어주고 싶고 이 시대의 의인이고 선지자"라고 말하면서 힘이 일천한 윤사모지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목돠는 점은 좌파세력들이 학생들까지 반정부 운동에 끌여 들이고 있는점이다.
여가부와 서울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중고생 촛불 집회를 후원했다' 는 국민의 힘 비판에 해명에 나섰다.
여가부와 서울시는 이를 부정하고 있지만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시장의 정체성이 의심받고 있다.
한편 전교조까지 윤대동령 퇴진 운동에 앞장서라고 학생들을 선동하고 있어 심각성이 더하고 있다.
학수연(전국학생수호연합)은 "전교조 소속 백모 교사가 22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잡회에 학생들의 참가를 종용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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