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차산업 핵심인 드론을 활용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는 (주)에코팜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손상우)가 차광제 도포작업 드론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지난 25일 경남 동부지역 일대 농가의 비닐하우스 단지에 차광제 도포작업을 드론을 사용해 인건비 절약과 함께 농가 소득원을 증가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잇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차광제 도포작업은 비닐하우스 바깥 표면에 드론으로 살포하여 햇빛을 차단하는 막을 형성하여 실온을 낮추어 작물의 고온 피해를 막고 성장 발육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닐하우스 실내 작업자의 체감 더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이번 차광제 드론 작업은 창원무인항공교육원에서 조종자 자격증과 지도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파일럿의 협조로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는데 한 몫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손상우(주)에코팜 경남동부지사장은 "짓궂은 날씨와 폭염이 교차하는 날씨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무사히 드론 조종을 통해 에코팜 Q4 차광제 시공중인 작업 영상을 제공하게됐다"고 말했다.
(영상제공 : (주)웰드론 손상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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