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패했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족만을 반성하며 땅을 치고 입을 닫았다"며"창원 성산 보궐선거 개표 당시, 계속 이겨가다가 마지막 관외 투표함에서 승부가 뒤집혔을 때도 우리는 단 한 점의 의심 없이 쿨한 모습만 강조하며 패배를 인정했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면 그건 21대 총선 조작을 위한 예행연습이였다"며"지난 2002년부터 부정선거 감시 활동을 벌여온 부산의 치과의사 이재진 원장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조작 방법을 완전히 익히고, 특히 500만 명 유권자의 투표성향까지 파악한 이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는 식은 죽 먹기일 뿐"라며"이들은 다음 선거는 이번 선거처럼 너무 티나지 않게, 조심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라고 우려하면서" 21대 총선은 헌정사상 최대, 최악의 부정선거였습니다!"라고 게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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