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7일 오후 11시40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편집장 편지] 윤석열리스크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이 정도면 견적이 안 나오죠.그냥 뇌를 포맷 해서 OS를 다시 까세요"라며"보세요, 벌써 시작이죠?어용질도 좀 수준 있게 하든지"라고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일가에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가족사기단’ 같은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효과를 보았다. 입시 부정이라는 틀에 맞춰 조국 일가를 ‘불공정’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했다."며"1. 조국이 내로남불을 안 했던 얘기인가?2. 조국 가족이 사기를 안 쳤단 얘기인가?3. 서류위조 해 합격하는 게 공정하단 얘긴가?웬 뻘소리를 하는지..."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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