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7일 오후 10시47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주류다: 나는 기꺼이 유시민의 편이다'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참 좋은 글입니다"라며"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만..."이라고 비아냥댔다.
진 전 교수는 "우리가 주류다"?"라며"내 참. 유시민은 주류 맞는데요, 넌 주류가 아니세요"라고 쏘아붙이면서" '우리'라는 말로 신분의 차이가 메꿔지나. 주제파악을 못 해. 이런 게 전형적인 허위의식이죠"라며"얼마 전에 "대한민국의 주류가 교체됐다"고 했더니, 그 말을 자기가 주류가 됐다는 말로 착각한 모양입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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