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내 코로나19 간염 확진자가 5,000여명이 넘어선 가운데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조작이라는 허위 SNS 정보나 허위보도에 청와대가 적극 반박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조작되고 있다는 SNS에 이어 문 대통령을 응원한다는 청원에 ‘중국공산당이 관여돼 있다’, ‘조작했다’는 일간베스트와 일부 청와대 청원 글에 청와대는 너무나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최근 ‘차이나게이트’에 의해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트래픽이 몰렸다라는 주장에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사실과 다르게 지금 알려졌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청와대 홈페이지를 방문한 기록을 보면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96.9%가 국내였고, 미국이 0.9%, 베트남이 0.6%, 일본이 0.3%였고, 중국은 0.06%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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