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상

광암해수욕장 찾은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오랑지나'로 시음회 펼치며 피서객 발길을 잡다

daum an 2018. 7. 26. 15:27

광암해수욕장이 16년만 재개장하면서 피서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기업체들의 열띤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갈증을 해소를 위해 피서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암해수욕장 찾은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오랑지나'로 시음회 실시해 피서객 발길을 잡다. 


지난 22일 오후1시 부터 진행 된 2018 광암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한 ‘시원여름나기페스티벌’행사에 마련된 롯데칠성음료(주) 신유통경남지점은 사막의 오아시스를 선물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순식간에 사라진 시원한 음료는 어른들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서로 먼저 마시려 인산인해를 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하면서 음료수를 마신 한 관람객은  "폭염 속에서 지친몸에 활력소를 만들어 준 것 같다" 며"주최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이는 공연이다.그늘을 만들기 위해 천막을 치고 대형선풍기 그리고 시원한 생수까지 제공한 주최측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 ”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주)신유통경남지점 정영훈 대리는 "2018 광암해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원한여름나기 페스티벌 행사로 지역 경기할성화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이번  시음회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조금 더 시원하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주최사 (주)미디어 우리 안기한 대표는"롯데칠성음료(주)경남지사와 롯데칠성음료(주)BG주류 경남지사에서 생수와 캔맥주,물티슈를 제공해 피서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했다.

 

한편,롯데칠성음료 신제품 오랑지나는 프랑스의 국민음료로 오렌지, 레몬, 자몽, 감귤 등 시트러스류 과즙(12% 함유)에 부드러운 탄산이 더해져 상큼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또한,오렌지 펄프와 껍질 추출물이 들어있어 오렌지를 그대로 베어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