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상

마산연세병원,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달려가는 구급차량

daum an 2018. 7. 26. 15:37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달려가는 병원이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 관람객 뒷 편에 대가중인 연세병원 구급차량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부터 진행 된 2018 광암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한 ‘시원여름나기페스티벌’행사에 마산연세병원 구급차량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피서객들과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게됐다.

 

물론 광암해수욕장내에 119 구급차량도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공연 관람 과정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원칙은 변함이 없다는 것으로 지원하게됐다는 후문이다. 

 


시원여름나기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 모씨는 “폭염 속 무더위에서 어떠한 위급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며“공연 관계자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까지 대기해 놓은 것은 정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그늘을 만들기 위해 천막을 치고 대형선풍기 그리고 시원한 생수까지 제공한 주최측에 감사하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창원시 해양레저 담당자는“행사기간 동안 피서객 안전을 위해 주최사의 세심한 배려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세병원 관계자는“지역민들을 위해 좋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하다”며“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