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26일 오후 07시 34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설과 참설을 구분 못하는 일부 무지한 기자들 때문에 말을 하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라며“남들이 못하는 참말을 해도 막말이니 독설이니 하며 시비를 거니 이 거참 무어라고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같은 당에 있는 사람을 정적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라며“정적은 언제나 상대 당에 있었으니까요. 같은 당 사람들에게 하는 말은 애정 어린 충고에 불과합니다. 당 대표까지 한 선배 정치인으로서 전당대회를 앞 둔 이싯점에 그 정도 충고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해 없기 바랍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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