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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열 후보,“윤한홍후보의 ‘자유무역지역 이전’의 공약은 구,마산시민을 허탈감에 빠지게 할 것이다“

daum an 2016. 1. 14. 18:34

새누리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류명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한홍 후보의‘자유무역지역 이전’ 공약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 류명열 국회의원 예비후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010년 세계10대 베스트 자유무역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윤한홍 후보는 소통없는 일방통행식 정책발표로 오직 당선의 목적만을 위한 ‘헛공약’임을 만천하에 알려진 바 정책공약을 즉각 철회하는 것이 옳다.

 

언론에서 밝힌바와 같이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자유무역지역의

‘지정’과 ‘해제’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이전’은 규정하지 않고 있다.

 

또 자유무역지역 이전 시 손실 보상이 수십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창원시와 경상남도 재정으로는 보상비 지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는 것으로 볼 때, 이제는 그 공약의 허상이 드러났다.

 

자유무역지역 구조고도화사업추진에 도비 지원이 중단이 돼 공사난항을 겪고 있음은 당초 이전을 계획하고 지원을 중단시킨 것이 아닌 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류명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윤한홍 후보의 ‘자유무역지역 이전’의 공약은 구,마산시민을 허탈감에 빠지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