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4일 국내 판매 중인 폭스바겐 EURO-6 4차종(골프, A3, 제타, 비틀)경유차 검사계획을 밝혔다.
검사절차는 차량 출고장(평택항)에서 차종별 1대를 봉인하여, 검사장소인 교통환경연구소(인천)으로 이동 후 시험될 계획이다.
검사방법은 인증시험 재검사, 실도로조건 시험,임의설정 확인으로 진행된다.
검사일정은 ‘15.9.24.평택항 출고장 현장에서 검사 차량 봉인 후 25일~30일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봉인된 상태에서 차량 길들이기 주행 (3,000km 내외)을 시작으로 ‘15.10.1.(오후 3시 시험시작)교통환경연구소에서 인증시험 재검사가 진행된다.
‘15.10.6.～(오전 10시 시험시작)교통환경연구소를 출발해 일반도로 주행으로 실도로조건 시험과 임의설정 확인 검사를 할 예정이다.환경부는 2015.11 폭스바겐 경유차에 대한 검사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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