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늦은 밤 음주가무에 흠뻑 젖은 한 취객이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대변을 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창원시가 국제적 망신살을 자처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대변을 본 취객은 어느 누구의 저지도 당하지 않은 채 유유히 일을 보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창원시는 오동동문화광장 부 출입구에 세워진 소녀상 제막식을 위해 바닥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창원시 여성보육과 관계자는 "대변 사건과 관련 별도로 할 말이 없다"며"제막식 관련해 추진위에서 통보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이경희 소녀상추모건립추진위원장은 "제막식은 현재 내부 상임위원장에서 최종 결정된 것이 없다"며"대변사건 기사를 봤다.주변에 많은 분들이 연출.조작극이다.100 이면 100 이 다들 그렇게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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