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세상

전북도,서울.경기 언론사 관계자 30명 초청 팸투어 실시

daum an 2015. 7. 30. 15:07

전북도는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감소로 위기를 맞은 새만금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는 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28명이 참가했고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경기 언론사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홍보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새만금과 인접 3개 시.군의 관광명소를 연계해 홍보하고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팸 투어 주 방문지는 새만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만금홍보관과 농업용지 1,2공구, 망해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부안 채석강, 김제 벽골제 등의 일정을로 기획되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관광코스 개발은 물론, "한중 FTA 선도지역인 새만금의 개발상황을 알리고 국내외 투자유치 효과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과 인근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관광 홍보 및 여행상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한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다.처음 본 새만금 농업용지 1,2공구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세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새만큼 33센터 전망대서 바라본 전망은 '최고'였다.‘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새만금특별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했다.정부가 적극 나서 미래의 땅,경제의 땅,희망의 땅 새만금 사업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완공되어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 새만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