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칼 잽이 가족”
한 집안 3형제가 검도선수로 지난 4월 열린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창녕군 창녕읍 소재 남해바다횟집 4형제 중 이다훈(경운대 경호학과.24), 이준형(중소기업 근무23), 이대한(창녕제일고 19)이다.
이다훈군과 이준형군은 일반부에 출전해 군부 3위, 이대한군은 지난해 도민체전 고등부 1위의 성적으로 창녕군이 종합 2위를 하는 데 한몫 톡톡히 했다.
3형제가 검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이연성씨가 검도명문인 진주 경상대학교 83학번으로 동문인 창녕검도관 임재철 관장의 권유로 초등학교때부터 죽도를 잡았다. 이다훈 군은 중학교시절 전국 소년체전에 경남대표를 출전해 3위, 이대한군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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