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세상

삼겹구이 북마산점,"'소문난 대패삽겹살' 말이 필요 없다.직접 먹어보면 안다"

daum an 2015. 5. 1. 19:37

김윤희 대표"경기가 많이 힘이 들지만 더 좋은 식재료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

 

대패삼겹살에도 격과 맛의 차이가 있다.수입산 저가 돼지고기가 아닌 100% 국내산만을 고집하는 대패삼겹살 전문점 삼겹구이 북마산점이 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세삼 화제다.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 삼겹구이가 함께 하겠습니다"의 슬로건을 내세운 이곳은 마산 회원동서로 34 위치에서 5년간을 영업해 오고 있다.

 

 

 

 


대패삼겹살 1인분의 1900원 5인분을 시켜도 10,000원이 넘지 않는다.특히,이곳 삼겹구이는 각종 채소류들이 무한리필 가능하며 철판에 공기밥과 고기 김치와 채소류를 비비며 김가루와 참기름을 두룬 볶음밥은 정말 최고의 소주안주가 된다.


이곳을 자주 찾는 김 모(남,53세,회원동 거주)씨는 "다른 곳 대패를 먹어 보았지만 사실 맛은 없다.하지만 이곳 대패삼겹살은 먹을수록 많이 있다"며"대패삼겹살에 김치,콩나물,고추,채소들 그리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먹는 저녁 한끼 최고의 밥상이다. 복은밥에 된장은 정말 기가 차게 맛있다.말이 필요 없다.직접 먹어보면 안다"고 강력 추천했다.

 

▲ 삼겹구이 북마산점 김윤희 대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 다른 한 손님인 안(남,42세,오동동 거주) 모씨는 "서민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가족들과 외식하기가 겁이 난다"며"보통 국밥 한 그릇이 7,000원이다.3명이 가서 소주 한병 먹게되면 24,000원이다.여기서 많이 먹어야 30,000원이 넘지 않아 서민 경제 부담을 줄일수 가 있다.일단 심적 가격 부담감도 없다. 맛도 좋아 동료나 친구들이 어울려 술 한잔 마실수 있어 편하고 만나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착한 가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대패삼겹살에 김치,콩나물,고추,채소들 그리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먹는 저녁 한끼 최고의 밥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삼겹구이 북마산점에서 대패삼겹살을 먹고 밥을 볶아 먹는 손님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삼겹구이 북마산점 김윤희 대표는 "5년 동안 이곳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이 단골로 있다"며"경기가 많이 힘이 들지만 더 좋은 식재료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무엇보다 저가고기를 취급하지 않고 순수 국내산 100%를 가지고 손님에게 제공한다"며"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 삼겹구이 북마산점이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