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사고등학교 제35회 입학식 개최!

"바다로,미래로,세계로"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해양전문학교인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제35회 입학식이 2일 오전 11시 학교강당에서 해사인의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신입생 총 121명(남 109명,여 12명)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해양경비안전서 관현악단 배지원 단장과 단원들의 뜨거운 축하공연의 연주와 노래의 하모니가 울려 퍼져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해 축하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신입생 환영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 권영상 과장,한국마리나산업협회 정종택회장,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영오 인천사무소장,인천해사고총동문회 이성희 부회장,안대중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갈 해양 인재들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인천해사고는 올바른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해양마이스터 육성을 교육목표를 설정 첫번째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선정해 해양산업동향과 환경변화 분석,산업현장수요 맞춤형 인재상 반영을 중점을 두며 두번째로 교육과정편성 운영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현장실무및 창의인성 역량강화를 위한 교수.학습방법 적용,실무활용영어 능력배양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 한다.세번째로 교육과정 지원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전공실무지원을 위한 방과후 학교활성화,산업체 요구 역량 수준확인 졸업 인증제 실시로 교육 체계를 강화 했다. 
  
한편,인천해사고는 마이스터 지정4년차로 새로운 계획을 수립 단계를 넘어 내실을 강화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에게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내며 각자 품고 있는 원대한 해양의 꿈들을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크게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