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말인 지난 2일 오전 경남을 벗어나 전북 마이산을 만났다.오후에는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를 만나 새로운 기운을 받아들이고 무거운 기운을 던져 버린다.노고단 성삼재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는 지리산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이다. 노고단 남서쪽의 구례군 광의면과 북서쪽인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사이의 도로가 확장·포장되어 있고 이 도로를 따라 노고단 성삼재 고개를 넘어간다. 노고단 성삼재 정상 부근 구름이 해를 품고 해는 다시 구름을 거치게 한다.자연이 주는 가장 아름다움 선물이 자연 치유 인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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