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싱크홀 위험에 안전지대가 사라졌다.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통술거리내 공사차량이 싱크홀로 인해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번한 아찔한 사고다.
이날 공사차량은 하수도 공사를 마치고 나면 토사로 공사현장을 메우기 위한 작업차량이다.
공사 관계자는 "하수도가 누수 되어 토사가 쓸려 나간 것 같다"며"서울만 싱크홀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였다"고 걱정했다.
현재 차량은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빠져 나왔지만 하수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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