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석전면 반계리 한 국도 교량공사 현장으로 인해 교통사고 방지보다는 오히려 사고 발생을 부추기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보다 오히려 기본도 지키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 안전 불감증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1일 취재차 방문한 기자 차량이 이 도로에 진입하는 순간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됐다.
이는 교량공사 현장의 위험을 알리는 안내 표지문도 없지만 도로 중앙선이 바뀐다는 아무런 교통 표지판이 없어 사고유발을 부추기고 있다.또한 이곳을 지나면 농로를 매립하고 있는 현장이 있지만 공사 안내 표지판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칠곡군 하천관리 담당 공무원은"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 하겠다"며"농로 공사현장은 교량공사 가설공사로 공사 안내 표지판이 있고 불법 공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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