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가 지난 26일 경남 진주시 중앙유등시장 앞 도로 유세에서 무릎을 꿇고 진주외고 폭력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용서를 구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관련 27일 오후 1시 23분 고영진 교육감 후보캠프 언론특보는 "교육감으로써 책임을 지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것 이다"며"이임선 전 이사장의 고소는 개인적인 명예훼손으로 한 것이다.별개가 아닌가?아직까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임선 전이사장의 전화번호를 알수 없냐는 질문에 "저도 모른다"며"캠프쪽으로 문의 하라"고 말했다.
오후 1시30분 고영진 후보 캠프와 전화 통화에서"이 전 이사장님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다"고 말한 뒤 한 남성이 받자 "어디냐"고 묻자 기자는 소속과 이름을 밝혔다.
고 후보캠프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현재 운동 중에 무척 바쁘다"며"지금은 통화를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겠냐"고 반문하듯 말했다.
어찌 한 배에 승선 했음에도 이임선 전 이사장의 전화번호를 모를 수 있단 말인가?또,무슨 운동을 열심히 하시기에 바쁘신 가요? 기자는 참으로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 그냥 끓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시사우리신문은 이임선 전 이사장이 개인의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최초 영상을 입수했다.
이는 개인의 명예만을 중요시 여기고 도민을 속여가며 우롱하는 현실에 도저히 묵과 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하에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본지 단독 입수한 영상을 편집 하여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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