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민주당 맘에 안들면 사퇴하고 퇴진하고 해임시켜야 하는 통치국인가"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오후 3시 10분 민주당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검 도입 요구에 관련 기자간담회를 당사 기자실에서 개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첫 번째 삼권분립 부정이다. 민주당의 김용판 전 경찰청장 무죄 선고 비난하며 특검 요구와 정권 퇴진 주장하고 나섰다"며"민주당 중도와 양심 사법부 판단을 민주당 이름으로 부정했다.법원이 객관적인 증거 양심 버리고 요구와 선도에 따라 표결해야하는가.법원이 죄가 없는 사람에게 뒤집어씌우고 거짓말 증언해야하나. 자기들만이 선이고 자기들 생각이 최고의 진실이라는 교주주의적 사고. 사법정의를 부정하는 반 헌법적 주장으로 당명 의미 말할 수 없다.민주당의 행태는 법치주의 근간 흔들고 재판의 무력화 시도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두 번째 특검요구이다. 민주당 검찰의 수사에 대해 부실수사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참으로 황당무계. 검찰의 수사 결과 기소장을 경전처럼 떠받들며 칭찬한 것이 누구인가"라며"억지 끼워 맞추기 수사 객관적 증거 제시되어도 옹호하며 수사 내용 비판한다고 화를 낸 것이 누구인가. 이제 와서 검찰수사 부실하다며 특검 주장하니 기가 차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그렇다면 직접 판결해야 모든 불만이 해소될 것 같다. 민주당 휴식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국민이 참 보기 불편한 고의적인 건망증 그래야 치료 가능. 정권 퇴진. 주장 삼키는 자기부정 상태. 감정 조절 못하고 화풀이 하나 검찰 사법부 비난이 모자라 정권 퇴진 주장. 이제는 툭하면 주장을 조미료 쓰듯 하니 이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 어린아이 장난인가"라며"민주당 정말로 10년을 나라를 운영했다는 민주당이 왜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이 나라가 오직 민주당만의 나라인가. 민주당 맘에 안들면 사퇴하고 퇴진하고 해임시켜야 하는 통치국인가. 조미료 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몸도 마음도 망한다는것이다"라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셋째로 법치주의이다. 법치로 민주주의 유지된다. 그런데 현재 민주당은 법치주의 모욕하고 열외 특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특권에 응답할 수 없다"며"복잡한 사정 신생정당이 태동되어 여러 상황 어려운 것 이해되지만 삼권 분립 부정하고 비난하는 일로 당 안팎 위기 모면하려는 것은 너무 얇은 꼼수 아닌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아닌가. 여론을 들어보라. 지금 민주당 해야 할 일은 남 탓이 아니다. 리바이벌 아닌 고백과 사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