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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창동 문화의 거리, 루미나리 '희망의 빛'밝혀~

daum an 2013. 12. 30. 14:11

오동동,창동 문화의 거리가 경남은행 루미나리로 지난 21일 '희망의 빛' 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희망의 빛'은 지난 2010년 12월15일 점등된지 2년만에 다시 오동동,창동 문화의 거리에 재점등 됐다.

 

 


 


오동동,창동은 도시재생 테스트 베드 상가활성화 지역으로 '희망의 빛'을 통해 2014년 2월 초까지 도심을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이고 시민들의 발길을 밝힌다.

옛 마산지역의 대표 도심인 창동 오동동은 젊음과 패션, 음식과 문화 통술골목 마산대표음식인 아구거리가 특징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과 친구들이 찾고, 중년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이 깃든 장소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2013년 갈무리 및 2014년 새해맞이 타종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타종식과 불꽃낙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