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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daum an 2013. 12. 10. 16:49

중국국립가무단 인기여가수 출신 다문화의디바 헤라(HERA 원천)가 한국국적취득 13년째를 맞아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7일 오후 1시 주최 (사)세계문인협회, 월간문학세계 후원 (제)한국SGI, 도서출판천우, 성동일보, (주)천우미디어그룹 서울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다문화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날 시상식 무대에서 정무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세계문학상에서 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 ‘가리베가스’ 를 불러 수상자들과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문인협회 김천우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수화 심사위원장이 발표한 수상자로는 시부문 본상 강점석, 김법찬, 김성훈, 김태수, 윤예주, 이명희, 이청진, 조희길 시조부문 대상 유준호, 본상 권오성, 김경미, 신인문학상 수상한 김영아 시인은 헤라의 추천으로 신인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